
봄철 대표 건강식재료인 두릅은 독특한 향과 식감, 뛰어난 영양 성분 덕분에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웰빙 식품, 귀농·귀촌 작물로도 주목받으며 재배와 수익 창출의 관점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릅의 효능, 종류, 재배 방법, 그리고 수익성까지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두릅의 효능
두릅은 ‘산채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풍부합니다.
- 면역력 강화: 사포닌과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 항산화 작용: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어 노화 방지와 세포 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 혈액 순환 개선: 두릅에 함유된 사포닌은 혈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 다이어트 식품: 낮은 열량과 풍부한 식이섬유로 포만감을 주고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두릅은 봄철 나른한 춘곤증 해소에 탁월한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두릅의 종류
두릅은 크게 **참두릅(나무두릅)**과 **개두릅(음두릅, 땅두릅)**으로 나뉘며, 재배 방식이나 용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참두릅: 나무에서 나는 두릅으로, 향이 진하고 조직이 부드럽습니다. 주로 자연산 또는 묘목으로 재배됩니다.
- 개두릅(음두릅): 땅에서 재배되며, 하우스나 차광 시설을 통해 수확 시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대량 재배에 유리해 상업재배용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3. 두릅 재배 방법
두릅 재배는 비교적 간단한 편이지만, 수익을 내려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재배 시기: 가을에 묘목을 심고, 이듬해 봄부터 수확 가능.
- 토양 조건: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가 적합하며, 해발 400~800m 산지에서 잘 자랍니다.
- 온도와 일조: 온도 변화에 강하지만, 직사광선보다는 반그늘에서 잘 자랍니다.
- 수확 시기: 보통 3~4월 사이가 가장 품질 좋은 두릅을 수확할 시기입니다.
- 관리 포인트: 수확 후 가지를 적절히 자르고, 병충해 관리(특히 진딧물, 깍지벌레)에 주의해야 합니다.
4. 두릅의 수익성과 시장성
- 초기 투자: 묘목 구입비용 외엔 큰 설비 투자 없이도 소규모 재배 가능.
- 수익성: 두릅은 kg당 2만~3만 원대 고가 식재료로, 제철 시기에는 수요가 많아 고수익이 가능합니다.
- 판로: 로컬푸드, 온라인 직거래, 식자재 마트, 약용 농산물 시장 등 다양함.
- 장점: 단기간 수확, 노동 강도 낮음, 재배 난이도 중간.
특히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분들께 두릅은 초기 리스크가 적고 소득화가 빠른 작물로 평가받습니다.